유니티의 .NET
유니티에는 .NET Framework 와 .NET Standard 2.1가 존재함.
.NET Framework / .NET Core / Xamarin등 각 용도별로 존재하던 것을 .NET Standard로 합침
.NET Standard가 모든 개발 모듈을 감싸고 있는 형태.
하지만 그렇게 됨으로써 점점 덩치가 커짐.
2002~2020의 로드맵
.NET Framework → .NET Core → .NET 으로 네이밍이 진화함
.NET Framework은 window에서만 실행가능한 라이브러리이므로 다른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힘듦.
.NET Core는 .NET Framework의 단점을 보완하여 여러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게 제공.
.NET Core의 라이브러리들을 모듈화해서 필요한 라이브러리만 프로젝트에 포함하여 개발할 수 있는 최적화 기능 제공
.NET Core 3.0
2019년에 .NET Core 3.0에 WEB, CLOUD, DESKTOP IoT, AI 라이브러리 포함
.NET 5
2020년에 .NET으로 명칭 변경. .NET 5의 등장
GAMING에 보면 Unity가 포함되어 있음
.NET 6
NeGet, GitHub같은 에코시스템을 도입
유니티도 역시 그러한 .NET의 로드맵에 포함됨
신규버전의 c#도 .NET Runtime과 Unity Runtime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음
Mono와 함께 .NET 을 붙이는 작업 시작
로드맵
CoreCLR은 .NET을 사용하는 모든 곳에서 사용되는 컴파일러.
결국 CoreCLR 컴파일러를 사용하여 Mono에서 .NET으로 전환될 것.
내부적으로 로우레벨을 전부 고쳐야하는 작업이므로 당장 지원은 힘들지만, 결국 점진적으로 유니티에 .NET을 도입할 것임.
요약
- Microsoft가 모든 개발도구들을 .NET으로 통합
- 그 로드맵에는 유니티도 포함되어 있다
- 그래서 현재 유니티는 Mono를 사용하지만..
- .NET x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게 되고
- .NET에 업데이트되는 최신 라이브러리 및 c#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