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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가 어색해서일까.. 책이 잘 읽히지 않는다.
약간은 web환경 중심으로 쓰여 있는듯해서 모바일 앱 개발을 하는 나의 입장에선 많이 유용하진 않았다. 그래서 pull request, merge request가 주를 이루는 내용들이 우리 실무와는 먼 얘기로 느껴짐...
git을 사용하는 상황/환경/단계별 설명이 있어서 전반적인 책 내용을 중심으로
현재 우리팀의 상황을 고려해서 적용해보면 좋을 듯 하다.
책 전체가 유용하진 않았지만 merge, rebase 부분에서 좋은 내용이 있어서 소스트리에 접목해보고
결국 우리팀에 적절하게 가져갈 브랜치 전략을 짜는덴 도움이 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