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Template Library 소개 책이다.
적재적소의 그림들은 이해를 쉽게 하고 있으며
비슷한 소스를 통해 만들어진 예제도 보기 편하게 쓰여져 있다.
한번 쭈욱 읽어본 뒤 필요한 기능을 그때 그때 찾아보면 좋다.
컨테이너, 반복자, 알고리즘, 아답터의 개념과 정의에 대해서만 잘 깨우친다면
STL이 크게 어려울 건 없어 보인다.(아답터는 사용법이 좀 어려워보이긴 하지만...)
초보자들은 이 책을 읽기전에 꼭 윤성우씨가 쓴 "열혈강의 C++ 프로그래밍"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난 책은 아직 보지 못했지만 윤성우씨의 동영상강의를 통해 어느정도 개념을 익혔기 때문에
이 책이 수월하게 읽혔다.
책을 보면서 느낀점은...
STL은 조금은 심하게 친절하다!
너무나 세세하고 다양한 기능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