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보게 된 CSS책.
근데 잘못 짚었다 -_-;;
너무나 코더스러운 책.(어찌보면 당연한)
처음 80페이지정도. 그리고 레이아웃 잡기 정도만 보면 딱 좋다.
나머진 실무에서 몸으로 부딪히며 습득하면 좋을 듯.
초보 가이드용 책이라기 보다는,
브라우저별 대응을 위한 책이라고 봄이 옳을 것 같다.
그리고 옛날책이라 Netscape과 IE5, 6버전의 버그들에 대한 내용이 많은데
현재는 거의 사장되고 있는 브라우저라
그 당시에는 매우 좋은 내용이었을지는 몰라도 현재에는 그닥 맞지 않는 것 같다.
아무튼, float과 포지셔닝, 박스모델에 대한 내용은 이해가 잘 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