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지각의 3속성 중 하나(다른 2개는 명도와 채도).
말하자면 색깔의 질이고 예컨대 빨강, 노랑, 파랑이라고 하는 표현으로 나타내는 성질이다. 색깔의 3속성을 좌표축에서 보면 다음
그림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명도는 축의 상하방향으로 백으로부터 흑으로 변화하고 색상은 축의 각 점에서 그것에 수직한 원판을
가리키고 채도는 원판의 중심에서의 거리로 나타낸다. 즉 색상은 이 원판의 중심에서 원주의 어떤 방향에 향한 선상에 있는 가로 정해진다. 그림의 a선상은 빨강이고, b선상은 노랑이다. 그리고 a선상은 전부 빨강이기는 하지만 중심에서 떨어질수록 채도가 늘기 때문에 맑아진 빨강(순수한 빨강)이 된다. 또한 같은 색상과 채도의 빨강이라도 이 원판이 위쪽으로 이동하면 밝음이 증가한다.
<출처 :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2007&docId=2706>
채도 : 색의 3속성(屬性)의 하나로 색의 선명도.
색상의 진하고 엷음을 나타내는 포화도(飽和度)라고도 하며, 아무것도 섞지 않아 맑고 깨끗하며 원색에 가까운 것을 채도가 높다고 표현한다. 가령 칸나꽃의 빨강과 팥의 빨강은 비슷한 명도(明度)를 가지지만 칸나 쪽이 훨씬 선명하며, 따라서 채도가 높다고 한다. 채도는 스펙트럼색에 가까울수록 높아지며, 한 색상 중에서 가장 채도가 높은 색을 그 색상 중의 순색이라 한다. 흰색과 검은색은 채도가 없기 때문에 무채색이라 불린다.
<출처 :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2007&docId=2706>
채도 : 색의 3속성(屬性)의 하나로 색의 선명도.
색상의 진하고 엷음을 나타내는 포화도(飽和度)라고도 하며, 아무것도 섞지 않아 맑고 깨끗하며 원색에 가까운 것을 채도가 높다고 표현한다. 가령 칸나꽃의 빨강과 팥의 빨강은 비슷한 명도(明度)를 가지지만 칸나 쪽이 훨씬 선명하며, 따라서 채도가 높다고 한다. 채도는 스펙트럼색에 가까울수록 높아지며, 한 색상 중에서 가장 채도가 높은 색을 그 색상 중의 순색이라 한다. 흰색과 검은색은 채도가 없기 때문에 무채색이라 불린다.